전북대학교 김순태 정보혁신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최근 싱가포르 자매대학인 테마섹폴리테크닉대학을 방문해 양 대학 간 협력을 확대를 논의하는 등 교류의 지평을 넓혔다. 글로벌 허브 대학을 지향하며 유학생 5천 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전북대의 행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 처장 등은 최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우탄 키(AW Tuan Kee) 부총장 및 관계 교수 10명을 만나 교환학생 확대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어학연수단 파견, 단기 문화 프로그램인 ‘더 필링코리아’ 등의 확대 추진을 협의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및 컴퓨터인공지능학부와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세미나, 워크숍, 온라인 강의 및 자료 공유,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대 RIS 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추진으로 이뤄졌으며, 양 대학 방문단 및 교수진은 추가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단은 로보틱스&오토매틱센터(Robotics& utomation Center) 등의 교육 환경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순태 처장은 “양교 간의 교직원 및 학생 교류, 교환학생 및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제교류가 활발히 지속되어 상호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테마섹폴리테크닉대학은 싱가포르의 5개 국립 폴리테크닉대학 중 하나로, 전북대와는 지난 2022년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인·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이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전북대를 찾아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더 필링코리아’에 참여하는 등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