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창의연구 2·도약연구 23개 선정
<DIV>올 하반기에 추가공모 통해 5개 내외 과제 선정 계획 [한국대학신문]</DIV>창의성과 탁월성을 겸비한 역량있는 연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창의적 연구진흥사업’의 창의연구 과제에 이지오 KAIST 교수와 임명신 서울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이 과제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최대 6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도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신규과제 25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세계적 연구리더를 선정·육성하기 위한 ‘창의연구’과제에는 이지오 KAIST 교수의 세포막 수용체 연구와 임명신 서울대 교수의 초기우주 천체 연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이 더욱 심화·발전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약연구’과제에는 서영진 경북대 교수의 ‘실 및 복소 그라스만 다양체 연구실’ 등 23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과제 선정에선 창의연구 부문에 16개, 도약연구 부문에 47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3단계 평가와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창의연구에는 연간 6∼7억원의 연구비가 3년 단위의 평가를 거쳐 최장 9년 간 지원되며 도약연구에는 연간 2∼5억원이 최장 5년 간 지원된다. 교과부는 올 하반기에 추가공모를 통해 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선정결과 KAIST가 창의연구 1개, 도전연구 5개 등 총 6개로 도전연구 6개의 포스텍과 함께 가장 많은 과제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대가 창의연구 1개, 도전연구 4개 등 총 5개 과제에 선정돼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