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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교수채용, 의학 법학엔 넓은 문… 기초 과학엔 좁은 문

    • 전북대학교
    • 2008-05-20
    • 조회수 3347

    교수채용, 의학 법학엔 넓은 문… 기초 과학엔 좁은 문

     

    ■ 서울 9개大 최근 5년간 뽑은 3168명 전공 분석 [동아일보]

     

    국내 주요 대학이 특정 전공 교수만 집중적으로 채용해 전공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가 2004년 3월 이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등 9개 대학 본교에 채용된 교수 3168명의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4명 중 1명(846명, 26.7%)은 의대 교수였다.


    ○ 4개 인기 전공이 전체의 45%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ffffff cellPadding=3 width=350 align=right borderColorLight=#808080 border=1> 최근 5년간 대학별 교수 채용 현황 순위 대학 인원(명) 1 서울대 532 2 고려대 506 3 연세대 488 4 경희대 433 5 이화여대 339 6 성균관대 319 7 중앙대 248 8 한양대 189 9 서강대 114 대학별 입학정원 대비 교수 채용 순위는 다를 수 있음.</TABLE>의학 다음으로 많은 교수를 뽑은 전공은 법학(206명) 경영학(188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172명)으로 이들 전공에서 임용한 교수는 전체 채용 교수의 절반 정도(44.6%)를 차지했다.


    생명공학(92명) 국제학(84명) 경제학(64명) 기계공학, 물리학(각각 52명) 등이 뒤를 이었다.


    5년간 매년 평균 10명 이상 교수를 채용한 전공은 9개에 그쳤다.


    진미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적자원연구본부장은 “교육부가 평가를 통해 일부 대학에만 설립허가를 내준 로스쿨, 한국형 경영대학원(MBA)과 돈이 되는 의학,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에 교수 채용이 집중된 것을 보여 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계열 안에서도 특정 전공 편중 현상이 두드러져 인문계열에서는 전체 임용 교수(277명) 중 영문학(45명)과 국문학(42명)이 87명(31.4%)으로 집계됐다.


    204명을 뽑은 사회과학계열에선 경제학(64명)과 언론학(46명)이 절반 이상(110명, 53.9%)이었다. 481명의 교수를 채용한 공학계열에선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에서 절반을 넘는 262명(54.5%)의 교수를 채용했다.


    맹주성 한양대 교무처장은 “대학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연구비와 논문 실적을 늘리기 쉬운 전공 위주로 교수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사회적 힘’ 있는 분야 주력


    과학기술 분야가 의학, 경영학, 법학 등 응용·실용학문들에 비해 신규 교수 채용에서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은 481명을 뽑아 의학계열 다음으로 교수를 많이 채용했다. 그러나 신규 교수 대비 입학정원(7721명) 비율은 교수 1인당 16.05명으로 11.97명(입학정원 2251명)인 경영학과나 9.24명(입학정원 1905명)인 법학에 비해 훨씬 높았다. 즉, 입학생이 많은 공대가 신규 교수 채용은 오히려 적었다.


    이에 대해 이공계 교수들은 대학이 과학기술 분야에 비해 비교적 적은 투자로 더 이른 시기에 사회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는 움직임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오세정 서울대 자연대학장은 “국내 대학들이 사회적 힘을 기르기 좋은 로스쿨이나 MBA에는 과감히 투자하면서 미래를 책임질 첨단 과학기술 관련 학과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투자를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교수 채용에서 이 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될 경우 머지않아 학문적 불균형 현상이 심화돼 융합 연구 및 통섭 교육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했다.


    이현청(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상명대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초학문(비인기 전공)에 대해서도 연구비 지원을 해 대학의 투자 다변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 본부장은 “국립대를 응용학문 대신 기초학문을 키우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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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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