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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체험담.우수 보고서 공모...교육 질 향상 꾀해
전남대가 강의의 내실화를 높이기 위해 이색적인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체험담과 우수 보고서를 공모하고, 노트필기 전략 특강을 진행하는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것.
25일 전남대에 따르면 교육발전연구원은 교양 필수과목인 ‘글쓰기’ 수업과 관련, 강의를 진행한 교수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는 수업일화나 강의 체험담을 공모 중이다. ‘글쓰기’ 과목은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05학년부터 도입된 것으로, 이번 체험담 공모전은 교수와 학생들의 교과목에 대한 이해정도와 평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는 또 개인별 보고서 작성 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제출한 보고서를 공모하고 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학습법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도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인드 맵을 활용한 노트필기 전략’ 특강을 진행하는가 하면 교수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워크숍도 진행, 궁극적으로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