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식물균류병학 실험실(농생대, 책임자 최인영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원예생명공학 실험실에 이어 두 번째로, 전북대의 연구 환경 안전성이 다시 한 번 공인받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안전관리가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여 연구실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연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식물균류병학 실험실은 식물병을 유발하는 균류에 대한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물체 유전자 및 다양한 화학물질을 다루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연구실에서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매뉴얼 제작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 연구실 정밀점검 및 수시점검,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 교육 및 훈련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연구실이 안전관리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대는 현재 5개의 연구실이 2024년 인증을 목표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