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정도균 학부연구생(생물산업기계공학과 4학년, 지도교수 양명균)이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 ’을 수상했다.
최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균 학부생은 ‘소규모 재배 환경의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을 주제의 발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학부생은 Unity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상환경에서 아두이노 기반 소규모 재배 환경을 구축한 후 실제 재배 환경의 센서 데이터와 연동하여, 관리자가 실제 재배 환경을 제어하는 경우 가상환경에서도 변화를 확인, 제어가 되는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데이터 구조 차원에서 다양한 작물의 성장 시간을 조절해 간단한 환경 내 재배 시뮬레이션을 도출했다.
정 학부생의 연구 성과에 따라 디지털 트윈 시스템에 식물의 원예적 지식과 재배 환경 내 공기유동의 기류적 해석을 가미하면 에너지의 투입량과 식물의 스트레스를 예측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효율적인 투입을 통한 운영비 절감과 작물의 품질 상승이 기대된다.
정도균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지도로 수상이 가능했으며 도움을 준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사용되고 있지만, 농업에서의 적용은 아직 초기 단계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보다 완벽한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시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