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최근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개최된 ‘2024 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 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가 주최하는 이 과정은 정치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회의 기능 및 역할, 의회민주주의와 정당 등을 연수를 통해 미래 정치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7회차를 맞은 이번 연수에서는 ‘청년이 바라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평가’를 주제로 전북대를 비롯해 경기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한신대 등 전국 10개 대학 1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전북대 정치외교학과에서는 최종현, 박경미 교수의 지도로 박한결 학생을 비롯한 김규원, 김훈, 박태현, 이영재, 이정민, 이정찬, 이지민, 임수연, 조성은 학생 등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제22대 국회의 책임과 역할로 원내 교섭단체의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정당들이 국회 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합의제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는 방안을 주장하여 토론대회에 참여한 10개 대학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한결 학생(정치외교학과)은 "이번 의회 연수는 전국 대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라며 "쟁쟁한 학교들 가운데, 우리대학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