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지역건설공학과 오예림 학부생(지도교수 곽진협)이 2024년 한국환경농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부문 ‘우수논문발표상’ 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이 대회에서 오예림 학생은 ‘경종 – 축산 연계 바이오차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화 모델 개발(Greenhouse gas reduction model development integrated with biochar in crop-livestock systems)’ 주제의 발표로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오 학생은 가축분을 활용한 바이오차를 제조하기 위해, 수송에너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하고, 바이오차의 전처리 공정을 검토 후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제조공정을 제안했다.
오 학생이 주목한 바이오차는 산소 부족 조건에서 바이오매스 열분해로 만들어진 다공성 탄소물질로, 100년 이상 토양에 유기탄소로 남아있을 수 있으며, IPCC에서 이산화탄소제거기술(CDR)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효율적인 바이오차 제조공정 수립 및 입지 선정이 된다면 가축 분뇨 처리, 토양 유기물 함량 증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및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예림 학생은 “큰 규모의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곽진협 지도교수님, 한경화 박사님. 그리고 연구실 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