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 원예학과 이은빈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강범창)이 국제식물분자생물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은빈 석사과정생은 최근 호주에서 열린 '국제식물분자생물학회 (International Congress on Plant Molecular Biology, IPMB)' 에서 식물 염기 교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포스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학술대회에서 이 석사과정생은 RNA 형태의 염기 교정 가위를 식물 세포에 도입하고, 개화 조절 및 제초제 저항성을 연구한 ‘RNA-derived DNA-free base editing in plants’라는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유전자 교정 기술은 세포 내 특정 위치를 정밀하게 교정하는 기술로 2020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분야이며 최근 식물 형질을 개선하는 육종 연구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 유전자 교정 연구의 새로운 연구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더 나아가 유전자 교정 식물체를 non-GMO로 평가 받을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빈 대학원생은 "훌륭한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신 강범창 교수님과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원예생명공학실험실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식물유전자 교정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