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륜 박사과정생(축산학과, 지도교수 심관섭, 공동지도교수 강다래)이 최근 열린 ‘2024년 한국축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가금류의 장 건강 향상을 유도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해 포스터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종륜 박사과정생은 ‘Mitigation effect of CopA3 on heat stress-induced small intestinal health changes in chickens’ 라는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가금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환경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이는 사육 농가의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이어진다. 이같은 점을 극복하기 위해 곤충에서 유래한 펩타이드(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의 최소 단위)인 CopA3를 가금류에 적용해 장 건강성을 유도하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다.
이에 김 박사과정생은 알 안에 CopA3를 주입해 고온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육계에서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의 발현 차이를 연구를 통해 밝혔고,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종륜 박사과정생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등으로 가금류들이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진전된 연구를 통해 관련 연구분야와 산업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가금 관련 농가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