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서영임 박사과정생(고고문화인류학과), 강민지 석사과정생(고고문화인류학과)은 최근 열린 ‘2024 한국지역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각 ‘우수논문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지역문화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다양한 문화적 특질을 발굴하고 지역문화의 고유성, 다양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이해와 협력을 논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지역문화, 고유성과 다양성을 품다’라는 주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영임 박사과정생은 신진연구 분야에서 ‘전주모주의 관광 상품화와 의미 변화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민지 석사과정생은 ‘유적지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 연구: ‘신창동 타임캡술을 열어라’를 중심으로’라는 고고유적지 활용 연구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두 대학원생은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사업 ‘인류세 시대, 생물문화다양성 연구를 통한 지역위기 극복과 미래 구축 교육연구단(단장 임경택 교수)’의 장학 지원을 받으며 지역이 가진 문화자원의 활용, 지역 정체성의 확립,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 연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은 서영임 대학원생은 “BK21 해외연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구한 술 문화에 대한 지역연구가 전주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모주를 연구하는 데 있어 확장성을 가지게 되었다”며 “추후 연구에는 지역의 문화자원이 관광상품화로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등의 지역문화 다양성을 연구하고, 지역발전에 힘쓰는 연구에 집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