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걸 교수(의대 약리학교실)가 실험실 창업으로 설립한 ㈜나눔스페이스가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경성대학교 제약공학과(학과장 송일대 교수)와 손을 맞잡았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 간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약공학 분야에서 학술 및 임상연구를 함께하고, 정부과제 기획 및 검사 분석 등을 수행키로 했다.
또한 공동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상호 간 인력을 교류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걸 ㈜나눔스페이스 대표는 “㈜나눔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경성대학교 제약공학과의 학문적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새로운 연구 시너지가 창출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연구 과제를 발굴·수행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일대 교수는 “이번 협약은 제약공학과의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연구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스페이스는 2022년 1월에 설립되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벤처기업 인증, ISO9001:2015 등 다수의 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통계, 데이터베이스,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대면 임상시험에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기획부터 분석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