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국내 최초로 감정평가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감정평가 연계전공’(대표교원 허강무) 신설을 기념하는 세미나와 특강을 22일 개최했다.
전북대 감정평가 연계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직 감정평가사들이 직접 전북대를 방문해 감정평가사 자격 취득 및 진출을 준비하기 위한 수험 과정, 그리고 현장 실무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감정평가사와 학생들이 4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네트워킹 세미나를 진행해 학생들이 감정평가사에 대한 직무와 준비과정 등을 밀착형으로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도경 학생(공공인재학부 3학년)은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여해 생각지 못한 환영과 기념 선물을 받게 되어 기분 좋았고, 재직 중인 감정평가사들의 수기와 업무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아주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전북대학교 감동교실’이라는 주제로 감정평가 연계전공 대표교원을 맡고 있는 허강무 교수의 감정평가 제도 및 연계전공을 소개했다.
또한 전북대 출신인 권경률 감정평가사와 감정평가 연계전공 겸임교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수강생들에게 감정평가 제도와 감정평가사 업무에 대한 이해, 감정평가 연계전공 신설 및 운영의 의미에 대해 생생히 전달했다.
한편,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2일 2천만 원을 기부했고, 내년에도 2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