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1억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1월 25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학생 근로 장학금과 복지환경개선을 위해 학내 복지 공간 조성, 시설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대학의 많은 도움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식당과 편의점 등의 사업장 체질을 개선하여 일정 부분 수익이 발생한 바,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생활협동조합의 설립 취지를 살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김종석 이사장은 “생활협동조합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라며 “전북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대학 구성원 모두를 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좋은 질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생협이 되겠다”며 “생협의 가치를 알리고 구성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늘림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