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 홋카이도대학교(Hokkaido University) 치과대학과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전북대에서 열린 양교간의 자매결연기념행사는 지난 1990년 자매결연 교류협정체결을 바탕으로 5년 주기로 각 대학을 상호 방문, 교류협정서 체결 및 학생교육 및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 하는 기념행사다.
그간 코로나19로 연기된 기념행사는 지난 1월 전북대-북해도대 치과대학 학생교류 대면행사를 바탕으로 전북대 치과대학 서봉직 학장과 북해도대 치과대학 아미즈카 노리오 (Norio AMIZUKA) 학장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이번 자매결연 30주년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양교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대학의 치의학 교육과 연구에 대한 혁신과 교류협력방안' 을 주제로 전북대에서는 서봉직 학장, 장성일 교육실장, 김동엽 구강생체과학연구소 간사(교류행사 준비위원장)가 치과대학의 조직과 역사, 교육 및 연구현황, 그리고 미래혁신 및 향후 교류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북해도대학에서는 아미즈카 노리오 (Norio AMIZUKA) 학장과 요코야마 아추로 (Atsuro YOKOYAMA) 전 학장이 같은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이전 교류행사의 추억을 상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전통미를 자랑하는 한옥마을 투어를 통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각 대학의 동창회 임원진 등도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2024년 북해도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50주년 행사 개최와 참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교 자매결연행사는 매 5주년 양교를 상호 방문하여 개최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오는 2024년 9월 28일 북해도대학 치과대학 동창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더불어 30주년 기념행사를 북해도대학 치과대학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한 협의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