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정용준)과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이해를 위한 모의의회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관련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전북대 사회과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안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며 지역 사회문제 해결 능력 함양 및 사회에 봉사하는 실천적인 지식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전북대 사회과학대학은 참가팀을 선발하고, 도의회에서는 자문단을 구성해 안건 설정과 의안처리 과정을 멘토링한다. 이어 매년 정례적으로 대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북대 정용준 사회과학대학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지방의회 모의의회 체험이 성숙한 민주시민과 실천적인 지역인재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조례’에 따라 올해 총 9회에 걸쳐 모의의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