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이경태 교수 연구팀이 한국균학회 학회상을 수상했다. 이경태 교수 연구팀(김의성·정민주 연구원)은 최근 개최된 ‘한국균학회 균류채집회’에서 희귀 균류인 향기젖버섯(학명. Lactarius quietus) 채집 성과로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 연구팀은 도시 주변의 환경과 야생동물, 진균증 환자 등 원헬스(One-health) 측면에서 우리 주변 환경 및 임상 표본을 수집했다.
연구팀은 표본 수집 등으로 다양한 진핵 미생물을 분리 동정하고 있으며, 항진균 약제에 내성을 갖게 하는 유전자의 유래와 종간 전이, 유전자 발현 조절 등 진핵 미생물이 약제 내성을 나타내는 원리를 연구하고 있다.
전북대 이경태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항진균 약제내성 균주를 분리하고 기전을 분석해 새로운 항진균법을 개발하는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태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인 세종펠로우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