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교수(사범대학 영어교육과)가 대한언어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한언어학회는 1992년 9월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 출범했다. 언어학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세부 전공으로는 의미론, 화용론, 통사론, 음운론, 음성학, 형태론, 응용언어학, 언어교육 등으로 분류된다.
이희철 교수는 “연중 4회에 걸쳐서 발행하는 학술지 「언어학」이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지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학술지를 통해서 연구자의 연구공간을 더 넓히고 일 년에 두 차례 개최하는 학술대회를 통해서 회원들의 교류공간도 더욱 확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희철 교수는 전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오스틴)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버팔로)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9년부터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협력처 부처장, 언어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