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대 원예학과 원예생명공학실험실(주임교수 강범창)이 ‘2022년 JBNU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JBNU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은 전북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가 연구실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제도다. 연구실 안전환경 표준모델을 발굴해 캠퍼스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올해 구축한 ‘통합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할 실험실 기본정보(연구종사자, 주요 장비 및 설비와 배치도, 보유 화학물질, 사전유해인자 위험분석 등)와 현장방문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실험실 안전관리 상태를 고위험연구실과 저위험연구실로 구분해 평가했다.
강범창 주임교수는 평소 연구실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연구활동을 위한 환경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생물안전 표준연구시설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 전액을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실 환경 조성을 위해 투자했다. 이를 통해 유리 가벽 설치로 실험공간과 연구공간을 분리, 실험 동선을 최소화하고 좁은 실험실이 넓어보이도록 하는 이중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실험실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임시 보관할 수 있도록 환기시스템이 갖춰진 별도의 공간을 분리·설치하는 등 실험실 안전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창 교수는 “이번 선정에 그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도 도전해 교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우리 실험실의 우수사례를 타 기관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연구환경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예생명공학실험실 이외에도 강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조직배양실험실 역시 이번 평가에서 저위험실험실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