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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송난희 대학원생, 항암 면역반응 높이는 나노입자 개발

    • 전북대학교
    • 2022-11-03
    • 조회수 4510

    암 세포사멸을 유도하고, 항암 면역반응을 증진시키는 나노입자를 전북대학교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개발, 세계적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대 바이오나노융합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송난희 대학원생(지도교수 고분자나노공학과 이동원)이다. 


    송 대학원생의 이 연구는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간하는 저명국제학술지인 『Biomaterials Science』 11월 호에 개재됐다. 개발한 항암전구약물 나노입자의 독창성과 우수한 항암효과를 인정받아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암세포는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하는 생물학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암 세포 내의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을 억제하면 산화스트레스를 증폭하여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암세포내의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면 항암 면역반응을 증진시키는 면역원성 세포사멸을 유도한다.


    ‘산화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 이합체 전구약물 나노입자를 이용한 면역원성 유도 항암 치료’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동시에 세포 내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제거함으로써 산화스트레스를 증폭시켜 세포사멸을 유도함과 동시에 항암면역성을 증진시키는 나노입자 개발에 성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송 대학원생은 항산화제 글루타치온 감응형 이황화 결합의 이합체 전구약물을 자가조립을 통해 나노입자로 제조하고, 동물실험을 통해 정상조직에 대한 독성 없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송 대학원생은 “이 연구개발을 통해 산화스트레스를 제어하는 전구약물 나노입자가 종양 표적 항암치료 약물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이번 성과가 상용화되어 방사선 및 항암약물과 병행하는 항암치료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첨단방사선융합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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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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