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4호관 앞에 구성원과 시민들이 찾아 휴식하고 암석들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공간이 조성됐다.
자연대 4호관과 5호관 사이 중정(中庭)이 정비공사를 마치고 최근 녹지공간을 갖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
조성된 녹지공간은 지난해 학내 조경 재구조화 시범사업에 따라 시설 보수예산 3억 원을 투입해 9월 완공됐다. 원래 이곳은 30년 전 학생들의 교육 장소인 암석원과 휴식공간으로 조성됐으나, 오랜 세월을 거쳐 시설이 낙후됐고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녹지공간에는 데크와 스탠드를 설치해 구성원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명품 휴식 공간이 탄생했다.
또한 주변에는 기존의 암석들을 정리해 16기의 암석을 재배치하고, 암석 좌대와 해설판 등을 설치해 대학을 찾는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녹지공간과 함께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이곳을 찾는 구성원과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이곳은 위치적으로 대학의 랜드마크인 건지광장 및 문회루 등과 인접해 있고, 옛 정문에서 자연대, 그리고 공대쪽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지나는 길목이기도 해 큰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영아 자연과학대학장은 “그간 정비가 필요했던 공간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누구나 찾아 휴식할 수 있는 곳이 자연대에 만들어져 매우 기쁘다”며 “구성원뿐 아니라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