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대학원생(간호학과 박사과정·지도교수 노주희)이 최근 열린 대한암예방학회 오색 심포지엄에서 우수 연구를 발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암 정복을 위해 가장 보편적 접근법으로 대두된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대한암예방학회는 의학, 약학, 간호학, 영양학 등 다양한 전공이 참여하고 있는 다학제 학회다. 이번 오색 심포지엄에서는 차세대 연구자들의 발표가 중심이 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북대 김은진 박사과정생은 ‘부인과 질환 환자의 경제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al Stress and Quality of Life Patients with Gynecologic Disease)’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인 ‘Excellent Oral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 연구는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등의 질환이 포함된 부인과 질환 환자들의 우울증은 경제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 관계에서 완전히 매개하는 역할을 하고, 부인과 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경제적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김은진 대학원생은 “이번 연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노주희 교수님과 동료 연구원들과 이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보다 진전된 연구를 통해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연구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