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혁신교육개발원이 독서토론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12회를 맞이한 이번 토론대회는 지난 5월 ‘책벌레기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약 40여팀 의 치열한 토론개요서 심사를 거쳐 8팀이 대회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대회에 진출한 8팀은 10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친 독서토론교육을 이수했으며, 11월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12월 1일 결승을 치렀다.
결승전에는 김선희 교학부총장, 박준호 혁신교육개발원장, 김순규 혁신교육개발원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70여 명의 재학생이 온라인 청중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 2가지 논제로 진행됐다.
토론개요서 및 8강에서는 “개인의 존엄성은 공리주의보다 우위에 있다”로, 코로나 전염병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문제들에 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했다.
4강 및 결승전에서는 토마스 쿤의 과학연구서 『과학혁명의 구조』를 바탕으로, “과학의 변화는 점진적이거나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혁명적이며 단절적이다”를 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대상은 독서혜윰(국어국문학과 김지영 학생 외 2명)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FOT, 우수상은 북벤져스, 장려상은 제5입장, 창의상은 전BOOK충, 신토불이, 토론싹쓰리, 우파루파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팀에는 전북대학교총장상과 시상금 100만 원, 이하 상급에는 각각의 상금과 함께 혁신교육개발원장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