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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역사·문화 틈새 행보 문화유산 ‘도록’ 발간

    • 전북대학교
    • 2019-12-24
    • 조회수 1900







    우리대학 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도록’을 발간했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전주류씨 진학재공파 종중과 공동으로 문화유산 도록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록은 1998년 전주과학산업단지에서 발굴조사된 전주류씨 진학재공파 선영 출토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박물관은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소재하는 전주류씨 선영의 발굴조사 20주년을 기념해 2017년에 연구협약을 맺고 문화유산 도록 발간을 추진했다.


    도록은 선영에서 출토된 267점의 원색사진과 도자기, 복식, 치아 분석, 무덤에 대한 네 편의 연구논문을 담았다.


    이로써 16~18세기까지 조선시대 분묘와 부장품 및 복식의 변천 양상을 명확하게 살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도록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목통(木桶 16세기 중반), 박[瓢] 장식(16세기 중반·후반), 해주 먹(17세기 전반), 명문(銘文) 등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한 복식의 변천을 통해 몰년(사망년도)을 알 수 없었던 부인(夫人)들이 16세기 전반까지 생존했을 가능성과 사망 선후관계도 제시됐다.


    아울러 도록 발간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교육 정책을 다각도로 실천 중인 우리대학의 역사·문화 틈새 행보에도 청신호를 켜고 있다.


    조대연 박물관장은“전주류씨 선영 출토 유물에 대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등재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좀 더 체계적인 보존과 전시·교육의 장을 마련해 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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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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