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송미정 교수(자연대 지구환경과학과)가 지난 2월 15일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3년이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송 교수는 취리히 공과대학에서 대기과학 분야 박사 학위를 받은 미세먼지 전문가로, 대기 중 미세먼지의 생성 메커니즘 규명, 물리화학적 성질에 관해 선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분야 상위 국제학회지 및 인용지수 1% 이내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 교수는 과학/국제협력 분과위원회에서 미세먼지 원인 규명에서부터 종합계획 점검 및 평가, 한중 협력 및 동북아 국제협력 등을 주도한다.
송 교수는 “최근 수년 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