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지난 12일 국립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지구 새만금프론티어캠퍼스에서 새만금 지역의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및 기술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의 기술세미나는 우리대학과 군산대 교수 7명을 비롯해 36명의 학생, 그리고 인근 기업체가 참석했다. 새만금 캠퍼스 및 인접 기업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립대학간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우리대학에서는 김한주, 송준희, 소경영, 유창호 교수가 참석해 ‘차량의 실내공기 정화 및 VOCs 제거용 나노기술 응용’, ‘수퍼섬유 복합재료의 고성능화 기술’, ‘인체 혈관 바이오모델 개발과 응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최근 연구 동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군산대에서는 김영철, 권일현, 설남호 교수가 ‘새만금 지역의 산업구조와 향후 전략’, ‘신재생에너지의 특화 전망’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으며, ㈜페스코의 김선국 대표가 ‘제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기술세미나에 참여한 IT융합기술공학부 학생들은 전공이 응용된 다양한 신기술 및 심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실제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과 향후 진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세미나를 통해 우리대학과 군산대, 그리고 새만금프론티어캠퍼스 인접 기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및 기계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대학간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동 컨소시엄 구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한주 교수는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전북지역의 국립대학교와 기업들이 모여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학교와 학생,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