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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현순영 박사 책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 전북대학교
    • 2018-06-29
    • 조회수 2052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현순영 박사가 펴낸 '구인회의 안과 밖'(소명출판)이 2018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한국학 분야)에 선정되었다.

     

      총 492면에 이르는 이 책은 일제 강점기에 결성되어 한국문학사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 ‘구인회’를 통해 당대 문학의 다양한 국면들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했다.

     

      김유영, 이종명, 조용만, 이태준, 정지용, 이효석, 이무영, 김기림, 유치진 등 예술인 9명이 모여 1933년 8월에 결성된 이 단체는, 순수문학 혹은 모더니즘 문학을 선도했으며, 한국문학이 근대에서 현대로 옮겨가는 격변기에 교량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에서는 실재하는 자료들을 근거로 기존에 알려진 사실을 확증하거나 바로 잡는 한편, 새로운 사실들을 다수 밝혀 놓았다. 특히 이 단체가 개최했던 두 차례의 문학 강연회에서 행해진 내용을 정리한 대목, 회원 변동 양상 및 과정 그리고 구인회가 암묵적으로 견지했던 회원 입회 탈퇴의 조건을 밝힌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또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영화감독이자 프롤레타리아 영화 운동가인 김유영의 행보에 특히 주목한다. 짧은 기간 동안에 카프 탈퇴, 구인회 결성, 구인회 탈퇴의 행보를 보인 그에 대해서, 한 예술가가 예술적 행보를 그토록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구인회가 모더니즘을 표방했던 단체이기 전에 1930년대 전반기 목적주의 문학과 상업주의 문학에 대응했던 하나의 방식이며 태도였다는 숙고할 만한 결론에 다다른다. 그리고 미지의 독자들에게도 용기를 내 책을 보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조심스럽게 내비친다.

     

      저자 현순영 박사는 제주 출생으로, 2010년 고려대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서정시학' 신인상으로 문단에도 등단했으며, 평론집 '응시와 열림의 시 읽기'(서정시학사, 2018)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2년 이후 전주에 거주하면서 우리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대학 및 연구소 등 주요 기관에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마크를 부착해 보급한다. 2018년에는 한국학 분야 41종 41권을 포함하여 총 285종 307권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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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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