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공학설계(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21일 진수당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 낸 공학설계 작품을 전시하고 자웅을 겨루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 캡스톤 디자인 작품 191점이 부스 100개 팀, 포스터 전시 발표 75개 팀, 발표 16개 팀으로 나뉘어 본선에서 자웅을 겨뤘다.
대회의 대상은 기계공학과에 임재현, 이상준, 류성찬, 이희근, 정민철, 이승헌 학생들로 이루어진 U-tube팀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팽창 가능한 무선 조종 구명 튜브(Expensible Radio Control Life Tube)로 실용적인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회와 함께 열린 행사 참여 기업이 학생 아이디어 작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옥션아이디어마켓에서는 13개 기업이 18개 팀에게 투자를 약속하는 등 1천여만 원의 옥션 체결도 이뤄져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됐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전북대 학생들의 문제분석과 창의적 해결 능력의 수준이 매우 높다”며 “작품의 아이디어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사업화 진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배양시키고 산업체와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하여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