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유학생지원센터가 지난 3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동물원 벚꽃 기행에 나섰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겪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유학생 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40여 명의 유학생들과 국제협력부와 유학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은 벚꽃이 만개한 교내 캠퍼스와 동물원까지의 길을 함께 걷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유학생들은 한국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생활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 간의 교류활동으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벚꽃 기행에 참가한 진밍하오(JIN MINGHAO) 학생(무역학과 대학원생)은 “봄의 경치가 너무 좋은 한국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벚꽃 구경에 나설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유학생지원센터를 만들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벚꽃 기행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버디 프로그램, Study Assistant 프로그램, We’f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은 빠른 시간 안에 한국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