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북대학교 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원용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와 이균형 전북CBS 부장이 선정됐다. 또 공로상 수상자로는 한성천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이 선정됐다.
전북대학교 언론인회(회장 이보원)는 12월21일 권혁남 심사위원장(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8년 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우리대학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 ‘정의’, ‘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원용 논설위원은 법정대학 법학과 출신으로 1988년부터 전북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교육문화부장과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냈으며 제26회 한국기자상, 제6회 녹두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전북일보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로 2년여 활동하면서 전북 현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으로 언론인 본연의 사명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균형 부장은 1992년 공과대학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전주일보와 전북CBS PD로 활동하다 2001년부터 전북CBS 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전북기자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4회 수상을 비롯하여 한국 기자상 2회 수상,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한성천 국장은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후 전북대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9년 전북도민일보에 입사한 후 문화교육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거쳐 올해부터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전북의 현안에 대한 탐사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대형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한국기자협회, 전북기자협회가 선정하는 ‘기자상’ 6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전국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우수보도상’ 3회 등을 수상하는 등 언론인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는 기자로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