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가 미국 애크런대학교(University of Akron) 고분자공학과가 선정한 ‘2018년 자랑스러운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 수상자로 결정됐다.
나 교수는 1995년 애크런대학교 공학박사학위 취득 후 10여 년간 타이어연구소에서 산업체 연구 경험을 쌓았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북대학교에서 고분자나노복합소재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동안 WCU(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와 BK21 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국제학술지에 147편(총 피인용수 3,000여 회, H-index 36, 편당 20회 평균인용), 국내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 H-index: 과학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 객관적인 기준으로 연구 성과인 논문 수와 피인용 수 등이 있다.
또한, 국내외 특허 10여 건을 출원 및 등록했으며, 국제학술회의와 연구기관 초청강연 50여 회를 포함해 총 420여 회 논문발표를 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 왔다.
나 교수는 그동안 60여 명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이들은 대부분 국내외 산업계와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BK21 Plus 지원 ‘감성터치 고분자복합소재 연구팀’의 팀장으로서 같은 학과 정광운 교수, 홍웬렌 교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애크런대학교는 고분자 과학 및 공학 분야 교육과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다양한 학과들이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동문을 각 1명씩 선정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시상하고 모교에서 기념 강연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내년 5월 9-11일 애크런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