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최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열린 ‘세계 무형문화유산포럼’을 적극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포럼을 공식 후원한 LINC+사업단은 이 행사에 학생들을 학술봉사활동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럼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사업단이 이 포럼에 학생들을 참여시킨 것은 행사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해봄으로써 소통과 배려심,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특히 고고문화인류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포럼을 통해 관련 학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 학술대회를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도 큰 만족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연구원들 주관으로 11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도시의 정령들-장소의 영에 대한 치앙마이의 신앙을 보여주는 의식, 공예 그리고 공연’ 전시에 작품 프린트 및 배치 등을 주도하면서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고영호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의 산업적 특성에 맞는 전통문화와 세계의 조우를 직접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스타일과 R&BD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무형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서는 도시에서 전승 또는 이동된 무형문화유산이 문화자원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에 대한 기존 담론을 신중히 검토하고 도시에서 나타나는 무형유산의 기능과 의미를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형문화유산이 도시의 미래자산임을 재확인하는 전주선언문을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