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고창군이 고창캠퍼스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과정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올해 고창캠퍼스에 라인댄스와 재테크, 서예, 사주명리학지도자, 원예치료사, 커피 바리스타 자격 과정 등 6개 과목을 개설했고, 현재 288명의 고창 지역민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총 20주에 걸쳐 운영되는 평생교육 과정은 과목당 당초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지역민이 참여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자랑한다.
실제로 20명 정원인 커피 바리스타 과정에는 2배를 상회하는 54명이 수강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원예치료사 자격과정은 25명 정원에 46명, 부동산경매와 자산 재테크에는 40명 정원에 76명이 각각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들이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고창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강좌들이 맞춤형으로 마련됐기 때문.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개설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그간 배움 목말라 있던 고창 지역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고창군 역시 우리대학과 협약을 맺고 지역민 평생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 고창캠퍼스의 평생교육 과정이 꽃을 피우고 있다.
고창 지역민 조병복씨(고창군 고창읍)는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에 갈증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가뭄에 단비가 되고 있다”며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정수 평생교육원장은 “고창군과 우리 평생교육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고창 지역민들이 보다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만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 등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