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ACE사업을 통한 학생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책벌레 기르기 프로그램’이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 포럼에서 우수사례로 부각됐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이 선정한 교양 100선 도서를 읽고, 쓰고, 말하기를 통해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북대 ACE사업의 대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다.
문제 접근방식과 해결책, 토론방식 체득, 분석력, 발표능력 향성을 위해 매년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실제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주기 ACE 사업에서는 ‘북적북적 프로그램’,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독서토론대회’ 등 3개의 책벌레기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ACE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동국대에서 열린 ACE 포럼에서는 매년 잘 가르치는 대학들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학부교육 우수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12차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의 자율역량 강화를 통한 고등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학부문 34개와 학생부문 30개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우리대학은 학생부문에서 방하영, 송윤서, 최지연(식품공학과) 학생이 ‘Book 積 Book 摘_자라나라 책벌레’라는 주제로 책벌레 기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신들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ACE사업추진단 장지혜 선임연구원은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한 우리대학 대표 프로그램인 신입생 4학기제와 수준별 분반수업, 융복합 연계전공 우수사례 등을 사례 발표해 많은 대학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윤서 학생은 “이공계열 학생이기에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책벌레기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책을 읽고 팀원들과의 모의 토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토론 능력까지 갖출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방하영 학생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서적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욱 ACE 사업추진단장은 “ACE 포럼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학생들이 자신감 넘치게 발표하고 많은 청중의 호응을 얻어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ACE 학생지원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ACE 사업을 통해 나만의 역량으로 도전하는 모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