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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16억 규모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 선정

    • 전북대학교
    • 2017-04-04
    • 조회수 1105

      우리대학이 한국연구재단의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얀마 양곤에 있는 다곤대학교의 역량강화를 추진한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의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앞으로 4년간 매년 4억씩 총 16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미얀마 약용식물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교육·연구역량 강화와 기술보급 사업을 수행한다.

     

      식물유전자원과 천연자원 부국 중 하나인 미얀마는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낮은 인식과 전문 인력 부재로 식물 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이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미얀마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대학은 한약자원학과 방극수 교수가 사업 책임을 맡아 다곤대학 식물학과 리모델링을 통해 식물 유전자원 보전·활용 분야 전문성 증대와 자립기반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교육역량과 연구·개발 역량강화, 유용식물자원 보존·활용 기술보급 등 세 가지로 미얀마 다곤대학의 경쟁력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교육 분야에서는 식물학과의 교육과정개편, 교육여건개선, 교수요원양성 및 역량강화, 학생역량강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연구 분야에서는 유용식물자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관련 분야 연구와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지도와 산업화 지원 등을 통해 유용식물자원 보존·활용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방극수 교수(환생대 한약자원학과)는 “이번 사업은 현지 수요를 반영한 미얀마 고등교육기관의 리모델링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미얀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얀마의 유용식물자원 활용 분야 발전과 더불어 전북대가 고등교육 분야 개발협력 추진기관으로서 역할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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