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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우리대학, 우간다 농축산 전문인력 양성한다

    • 전북대학교
    • 2017-03-06
    • 조회수 1530

      우리대학이 우간다와 농축산 분야 협력을 위해 신설한 대학원 과정의 농축산식품융합학과가 2일 오후 3시 30분 입학식을 갖고 개발도상국 농축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에 신설된 농축산식품융합대학은 지난해 우리대학이 국제농축산개발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성과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2월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해 개발도상국이 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고, 동아프리가 최고 대학인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과 인적자원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마케레레대학 축산·수의대학 졸업생을 전북대로 초청해 농축산분야 현장형 인재로 키우기로 합의하고 대학원 과정의 농축산식품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이 과정에는 6명의 국내 학생과 11명의 우간다 학생들이 참여, 지역 농축산 관련 기업과 농가 등이 함께하는 산학연계형 석사과정을 밟는다.

     

      이번에 신설된 대학원 과정은 여러모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국내 농축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현재 농축산업 현장에서는 전문성이 결여된 외국인 노동자 위주의 인력이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두지포크, 녹색부농 농장 등에서의 산학 연계 실습이 진행해 국내외 축산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국내 농산업 시장의 경우 해외 진출 동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인데, 개도국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 축산산업이 개도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할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남호 총장은 “농축산식품융합학과를 통해 수준 높은 강의와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농축산 개발협력 역량을 함양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는 자국의 농축산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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