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전북대학교에서의 빛나는 추억 영원히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대학이 2월 21일 오전 10시 2월 말로 졸업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졸업식을 열어 따뜻한 한국의 정을 선물했다.
‘Remember CBNU’라는 부제가 붙은 유학생 졸업식은 대학에서의 생활을 뒤돌아보고 소중한 기억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우리대학이 지난해부터 별도 행사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졸업 후 네트워크 구축과 본국에서 한국 유학생활의 우수성을 전파해 유학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부와 대학원 등에서 139명이 소중한 졸업장을 받았으며, 이남호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그간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한 유학생들의 새 발걸음을 격려했다.
또한 졸업자 대표의 소감 발표와 함께 유학생들의 친구와 후배들이 남긴 졸업 축하 메시지 동영상 시청을 통해 감회에 젖었다.
이어 대학이 마련한 만찬으로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생활에의 소소한 기억을 나누고, 서로서로 졸업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유학생을 대표해 샘 노밍턴(Sam Slingsby Normington·영국)은 “전북대에서 배운 다양한 교과목들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지금 이 순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전북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