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숙 국제협력본부장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지역선도대학 총괄협의회에서 이 사업을 이끌 총괄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방대학간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의 거점역할 수행을 목표로 2014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 사업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윤 본부장은 앞으로 1년 간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발전성과를 10개 권역별 컨소시엄 대학들이 고루 공유할 수 있는 구심 역할을 수행한다.
윤 본부장은 “이 사업을 수행하는 컨소시엄 대학들이 좋은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지자체-지역산업등과 동반성장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을 통한 지방대학의 글로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국공립 및 사립대 47개 대학이 권역별로 10개의 컨소시엄 구성해 운영하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은 각 지역 내 산학연 공동 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을 통한 외국인 유학생을 공동 유치·관리하는 사업으로 구분된다.
먼저 지역사회-대학간 동반성장을 위한 SW 인재육성 유형은 사업 시행 3년 동안 학생지적재산권 특허출원이 15건에서 36건으로 증가했고,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14년 24건에서 16년 63건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유학생 유치,관리를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유형은 유학생 수가 시행 1차시점인 14년도 5,109명에서 2016년 말 현재, 6,240명으로 22%의 양적 증가를 나타냈으며 그 중 한국어능력평가 4급 이상 취득 유학생이 621명에서 1066명으로 1.7배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