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인도네시아 파순단대학에 ‘전북대 글로벌센터(CBNU KOREA CENTER)’를 개소하고 웨스트 자바지역과 전북지역의 문화교류 및 대학 학술교류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윤명숙 사업추진위원장(국제협력본부장)과 최원규 사회대 학장은 28일 파순단 대학에서 우리대학 글로벌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이 대학 에디 유스프 총장과 수테자 부총장 등을 만나 양 대학 간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 이후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간의 문화 및 학술교류와 지역산업의 현장실습 및 한국어교육, 한국 유학까지 아우르는 양국 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파순단 대학에서는 글로벌 센터 공간을 제공하고 주변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지원 등을 하기로 했고, 우리대학은 반둥지역 산업체와 연계하여 오프캠퍼스를 통해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병철)와 사업단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어 교재(TOPIK 1급)와 교육 교보재를 공급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남호 총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파순단 대학 내 글로벌 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어 교육지원 강화와 우수 유학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인도네시아 소재 한국산업체와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우리대학만의 인재 브랜드인 ‘모험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