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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수의대 5명, 대한수의학회 우수연구상 수상

    • 전북대학교
    • 2016-11-14
    • 조회수 1270

      수의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최근 진주에서 열린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5명이 대거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며 연구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이 학회에서 서병주 박사(지도교수 조호성)는 돼지에서 증식성 장병증을 유발하는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Lawsonia intracellularis) 세균을 분리하고, 그 균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통해 학술상을 받았다.

     

      이 세균은 돼지에서 증식성 회장염을 유발하는 세포내 기생 세균으로 전 세계 양돈 산업에서 생산성 저하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세균 배양조건이 까다로워 세계적으로 배양에 성공한 연구진이 드물다.

     

      연구진은 이 세균 분리주를 이용해 국산 백신 및 진단법을 개발하고, 치료제의 효능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돈 농가의 질병 제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최자운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설재원)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상처 치유 연고와 성모초가 포함된 개발 연고의 상처 치유 효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최 씨는 이 연구를 통해 새로 개발된 연고가 평균 30% 정도의 초기 상처 표면적 감소 등을 통해 상처 치유 기간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딘 엠디 나짐 박사과정생(지도교수 박상열)은 항당뇨약인 트로글리타존이 PPAR-y 활성화와 자가용해를 유도하여 항암제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음을 규명했고, 정정현 본과 2학년 학생(지도교수 김원일)도 연령별로 달라지는 돼지생식기 및 호흡기증후군(PRRS) 바이러스의 증식 효율 차이를 밝혀 저항성 발생의 근거를 확인하는 연구를 발표해 한국양돈수의사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임상수의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오현석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기창)이 CT 촬영에 있어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 학술발표상을 받았다.

     

      박병용 수의학과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우리 수의학과가 각 연구실별로 학부생에서 대학원생, 연구원에 이르기까지 정상급 연구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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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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