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내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과거 대학의 중심이었던 Fresh Pond, 일명 ‘새내기 연못’의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1950년대 대학본부 건립 당시 조성된 새내기 연못은 그 당시 대학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건물 어디에서나 연못을 사방으로 볼 수 있었다.
대학 조경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대 앞에 조성되었던 이 연못은 개교 초창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학생들의 휴식처이자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데이트 장소가 되었다.
2008년 대학 박물관을 새롭게 기공하면서 사라진 새내기 연못은 약 10여 년 만에 다시 학생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과거 연못이 있었던 자리인 현재 박물관 앞에 2017년까지 복원될 예정이다. 연못을 복원함으로써 우리대학은 대학의 역사를 복원하고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북대만의 명품 브랜드 확립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처, 동문들에게는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향수의 공간으로 새롭게 찾아올 새내기 연못의 부활을 위해 동문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한편, 대학에서는 연못 복원에 참고할 수 있는 과거 자료 및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자료기증 문의는 전화 ☎063-219-5553(개교 7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yoojeong12@jbnu.ac.kr)로 자료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