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이하 치전원)이 캐나다 명문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와 지속적인 학생 교류를 통해 교육과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치전원과 UBC는 지난 2009년 공동연구와 학생 교류 등을 위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서로의 대학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류하고 있다.
올해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UBC에서 3명의 학생이 치전원을 찾아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우리대학 치전원이 마련한 ASCEP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SCEP는 치전원이 해외 대학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 만든 것으로 치의학과 관련한 학술활동뿐 아니라 각종 문화탐방, 선배 치과의사와의 간담회 등을 교류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동안 UBC 학생들은 우리대학 교류 학생팀과 만나 서울 문화 탐방과 선배 치과의사들과의 간담회, 그리고 우수 치과병원을 방문해 다양한 임상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지역에서도 문화탐방을 비롯해 각종 학술행사를 소화하며 양 대학 학생들 간 교육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우의를 다졌다.
특히 양 대학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 일정 전반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UCC를 제작, 해외 대학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전북대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2주 일정을 다 마친 후 수료식에서 UBC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추후 더욱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안승근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우리 치전원이 외국 유수 대학과의 학생 교류를 통해 국제화 지수를 높이기 위해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치전원생들과 해외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문화와 교육을 체험케 함으로써 세계에 기여하는 국제적 수준의 구강 전문인력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