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소장 김종일)가 전북지역의 새로운 태양광 공동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센터는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에너지부품기업 도약을 위한 통합형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티디씨전력기술을 비롯해 메디치파워, 발승ENG, 인버터기술, 희성 등의 기업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대학과 이 기업들이 협력하게 된 것은 전북지역 태양광 공동 브랜드인 ‘SOLAR FULL’를 만들기 위한 것.
이를 위해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에 들어가는 인버터, 배터리, 케이블, 수배전 시설 등의 제품 생산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여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판로개척, 수출시장 확보 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우리대학과 기업들은 오는 8월 말까지 3KW급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티디씨전력기술(주관 기업) 내에 시범 설치하고, 9월부터 성능평가를 거쳐 제품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는 물론 독립형 태양광시스템의 수요가 많은 베트남, 미얀마, 네팔 등의 해외 판로 개척에서 적극 나갈 예정이다.
김종일 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기술력과 태양광발전시스템에 들어가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긴밀히 협력한다면 전북지역만의 태양광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제품보다 높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