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를 장식하는 배가 아닌 거친 파도를 헤치는 배가 되어달라.”
이남호 총장은 4월 26일 오후 5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험특강을 통해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이 총장은 최근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대학 전반의 성과와 위상, 다양한 소통 방법, 그리고 대학이 추구하는 비전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 총장은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전북대가 키워내고자 하는 인재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구체화 할 ‘레지덴셜 칼리지’와 ‘오프캠퍼스’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뚜르 드 프랑스 코스를 한국인 최초로 완주한 신지휴 학생과 미국 대륙 6천Km를 횡단한 이우찬 학생, 최근 책을 펴낸 4명의 여대생 등의 사례를 들며 열정으로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학 발전의 전제 조건이 ‘소통’임을 강조하며 토요데이트, 워크토크데이 등 구성원을 위한 교감과 전대텃밭, 전북현대 서포터즈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총장은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하고, 그 목표를 책상 앞에 적어놓아야 한다”며 “목표를 글로 쓴다는 것은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그 목표는 여러분 인생에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인생은 늘 위험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라며 “항구를 장식하는 배가 아닌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장은 “SNS 대표주자인 트위터 본사에는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이 말처럼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학생들을 모험인재로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험특강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