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설경원·이하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지원 기업을 확대키로 하고, 올 상반기 지원 기업 10곳을 선정·발표했다.
우리대학은 4월 19일 이번 사업에 신청한 30개 기업 중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한 15개 기업에 대한 발표 평가를 진행해 로터베이터 ICT융합 고장진단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나서는 (주)그린맥스 등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가족회사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산업체의 시제품 제작비용 절감 및 기반 구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LINC사업단은 가족회사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공동연구과제, 산업자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개발 및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성과물을 활용해 매년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약 4개월간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으며 시제품 제작을 진행하고 이후 성과보고회 및 전시회를 통해 완성된 시제품을 홍보할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우수 시제품 선정 업체에 한하여 시제품 제작 보강 및 CI, BI 제작 등의 추가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LINC사업단은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모두 20개 가족회사를 지원키로 하는 등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설경원 단장은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가족회사들이 경쟁력 있는 우수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가족회사는 우수 기술을 상품화하고, 대학은 우수 기술을 이전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대학과 가족회사가 상생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