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득수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학과)가 지난 3월 25일 열린 (사)한국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정신병원 치유정원의 음경관 디자인을 위한 소리효과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2015년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정신병원 치료정원 디자인 가이드라인 설정에 관한 연구’의 일부이며 이번 수상은 정신병원 치유정원의 청각적 설계요소가 입원환자에게 미치는 심리적․생리적 영향을 분석하여 치유정원의 음경관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안 교수는 2005년 한국산림휴양학회로부터 ‘정신병원 치료정원 조성을 위한 선호도 분석’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3년 한국조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림치유의 생리․심리적 효과분석’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학술용역에서 치유정원 및 회복환경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안 교수는 “치유정원은 질병의 개선,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과 같은 생리적, 심리적 개선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정원으로서 현대사회와 같이 복잡한 환경에서는 보완대체 치유공간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다”며 “치유경관 및 회복환경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4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안 교수는 그간 학술논문 70여 편, 학술연구용역 80여 과제 등을 수행하며 치유정원, 농촌계획, 공원 및 관광지 조성 등의 분야에서 연구와 실무를 창조적으로 연계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현재 아트그린캠퍼스 조성추진단장으로서 가장 한국적인 대학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휴양 및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지산 캠퍼스 수목원을 가꾸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