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교수(자원·에너지공학과)가 최근 미국 피닉스에서 개최된 2016년 광산금속공학탐사학회(The Society for Mining, Metallurgy & Exploration)에서 젊은 과학자 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
광산금속공학탐사학회 (The Society for Mining, Metallurgy & Exploration)는 1871년 미국채광야금 및 석유공학회 (The American Institute of Mining, Metallurgical and Petroleum Engineers)로 시작하여, 1957년에 독립된 학회로 자원공학분야에서 매우 그 역사가 깊은 학회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젊은 과학자 상’이 산업광물분과 (Industrial Minerals & Aggregates Division)에서 1985년에 처음 수여된 이래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다.
2010년 우리대학 교수로 임용된 김 교수는 자원처리 및 광물 활용분야에 콜로이드 화학(colloid chemistry)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광물 부유선별(froth flotation), 생물학적 습식제련(biohydrometallurgy) 등의 분야에서 좋은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았다.
특히 BK21플러스 ‘비재래/순환자원 인력양성 고급트랙 사업팀장’ 및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사업의 전북대 연구단 책임자(선광/제련부문)를 역임하며 이 분야에서 대학 연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은 국내외 모든 동료 연구자들과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연구를 수행해 준 대학원생들 덕분”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도 자원처리 및 광물 활용 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해외 연구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