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취업지원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이은영 교수)가 여교수-여대생-여고생이 함께 하는 멘토링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의 진로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전북대 사대부고 여고생 66명을 비롯해 우리대학 여대생 32명, 여교수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트리오 그룹 멘토링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이 행사는 예비 여대생인 여고생이 여대생과 여교수로부터 멘토링을 받음으로써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이어지는 이 행사를 통해 여대생들으니 여교수들의 커리어와 셀프 리더십 등을 배움으로써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고,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위한 최적의 자기계발 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여고생들 역시 선배 대학생들로부터 예비 대학생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 그리고 진로 선택을 위한 많은 조언을 듣는 등 모두가 도움을 주고받는 시간이 됐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우리대학 여교수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대학생, 고교생들이 이번에 맺어진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은영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우리나라 사회 각 분야에 여성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성평등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어 그만큼 여성들의 진로취업 선택과 커리어 개발에 한계가 있다”며 “여성에 맞는 진로 취업 지도 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이 멘토링이 이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