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이중희(BIN융합공학과) 교수가 국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쓴 교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21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분야별 논문의 질이 높은 연구자 순위에 따르면 이중희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논문 피인용 횟수 국내 2위에 올랐다.
이번 자료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에 출간된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논문의 기여도에 따라 환산한 값으로 분석한 것으로, 피인용 횟수가 높다는 것은 논문의 질적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 연구의 국내 최고 석학인 이중희 교수는 그래핀 나노복합재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소를 99.8% 차단할 수 있는 차단막 개발에 성공했고, 이외에도 태양광 전지, 슈퍼캐퍼시터 전극 기술 등 많은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이 교수의 연구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나 우주선의 수소 저장 용기에 적용할 수 있고, 이외의 반도체나 식품포장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큰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올해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에게 주는 지식창조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달의 과학자상, 세계 저널에서 주는 최우수 논문상 등을 받았고,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과제 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랐다. 전북대 내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연구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