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우수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조직된 산학연 공학교육혁신추진단이 10월 7일 오후 4시 우리대학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항을 알렸다.
산학연 공학교육혁신추진단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산학연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수 공학인재들에 대한 교육과 기업과 협력해 학생 취·창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위해 구성됐다.
이를 위해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동차기술원, 캠틱종합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IT응용연구센터, 전라북도선도기업대표자협의회,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3D프린팅산업협회호남권지회,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등 지역 유관 기관들이 산학연 연계 강화를 다짐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추진단은 출범과 함께 앞으로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융합신기술 교육프로그램(집중교육 및 캠프)을 개발·운영하고, 유관기관 및 기업 등과 우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취업, 창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일례로 오는 12월 21일(월) ~ 24일(목)에 열릴 예정인 융합신기술 및 창업교육집중캠프에서 캠틱종합기술원은 3D프린팅 교육을, 전자부품연구원은 아두이노 교육, 전자부품연구원은 IoT융복합 교육,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가정신교육,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업지원단에서는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김동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장은 “산학연 공학교육혁신추진단은 지역의 여러 기관과 기업들이 공학 분야 우수인재 양성하는 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조직”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힘을 모아 학생들을 위한 공동 교육을 담당한다면 우수인재 양성뿐 아니라 대학 교육의 다변화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을 이끌게 될 우리대학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단계 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돼 총 14개의 참여 및 협력대학(공주대, 광운대, 광주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순천향대, 전남대, 제주대, 충북대, 원광대, 충남대, 호원대)과 함께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사업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융복합설계 프로젝트와 기업가정신 학교 등의 사업을 통해 우수 공학인재를 양성하고 있다.